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 출시
찬 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몸을 한 잔으로 사르르 녹여줄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黑百)’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7년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100번째 양조를 기념해 ‘百(일백 백)’을 붙여 탄생했던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겨울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초콜릿 맥아의 묵직함과 달콤한 건포도 향이 밸런스를 이루며 기분 좋은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고도수의 스타우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커피 한 잔을 위한 모든 과정을 디자인하고,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웨일즈빈(Whales Bean)’에서 로스팅 한 원두를 사용하여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양조하였다.
2019년의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콜롬비아, 예가체프, 루완다를 블랜드 한 원두를 사용하였다. 거기에 오랜 연구와 노력이 담긴 웨일즈빈만의 숙성과정을 통하여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맛과 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올겨울도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 같은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 한 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