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터줏대감 가을 시즈널 맥주, 펌킨 에일 출시

10월 6, 2020 | 뉴스

매년 가을 이맘때쯤이면 언제 출시되는지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맥주가 있다. 그것은 바로 다가오는 10 31일의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펌킨 에일(Pumpkin Ale)’이다.

펌킨 에일은 여섯 종류의 맥아로 발란스를 맞추고, 호박 퓨레를 사용하여 호박의 맛과 색감을 살린 알코올 도수 6.5%, IBU(쓴맛) 25의 맥주이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펌킨 스파이스로 마치 호박 파이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맥아의 고소함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으로 즐길 수 있다.

가을이 되면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펌킨 에일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위트 있는 라벨이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랜턴이 스산한 배경 속에서 맥주를 내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할로윈 데이의 기분에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시각적으로 먼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펌킨 에일은 할로윈 시즌에 빠질 수 없는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예년처럼 다 같이 모여 외부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것은 어렵겠지만,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펌킨 에일과 함께 소소하게 할로윈 기분을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겐 제격일 것이다. 가을 시즈널 맥주 펌킨 에일 10 6일부터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 탭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고 서울, 수도권 일부 펍과 바틀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